[핫이슈] 두 얼굴에 상처받아.

녹차 2023.08.21 22:20 조회 49 댓글 0

[핫이슈] 두 얼굴에 상처받아.






보장'태 오너A씨, “격수들의 두 얼굴에 상처받아.”





진선A씨가 8봉을 처분하고 


잠시 3주간 보장'태를 끼는 일이 있었다.


격수들은 부남에서 4차에 얼마남지 않은 귀한 도사에게


'보장퉤' 라는 아이디를 만들어 주변에 맴돌거나


'어디 보장' 또는 '보장태가 어울리는 도사' 라고 


이지메를 했으며


레이드를 보고 말타고 달려가는것을 보고


'보장태는 레이드 참가금지'라고 비웃었다.




A씨 (진선/피해자) : 너무 상처였고 


지금껏 내가 알던 사람들이 맞나 싶고..


실수로 몹에 백호의희원을 한적이 있는데 


280초가 뜨니까 '네 희원은 전마냐'고.. 


그때 사일퀘하다 룹탈하고 나가고싶었죠


눈물이 났습니다.




A씨는 지속되는 이지메에 심한 상처를 받았으며


'보장태 들고 있어서 맛이 없어보인다'는 막말까지 들어


8봉을 다시 구매할때까지 잠깐 접을까 고민했다고 한다.


와산에서 화폭터트린 뒤 다 죽이고 싶은 충동도 들었다고.




A씨 (진선/피해자) : 같이 다 죽이고 끝내려고.




3주만에 8봉을 다시 쥔 A씨는 


'이번기회에 격수들의 인성을 잘 알게됐다' 라며


4차중 머슬, 늑대, 화력 만이 편견없이 나를 이해해주었다며 


앞으로 그 외의 유저는 화산폭발로 응징할것을 예고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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